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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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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초안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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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서 다 보여줄 수 없다 보니 정제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세부적인 것까지 해서 난잡해 보이지 않도록)
세부적인 사항은 더 크게 건드릴 것은 없다는 의견
아이디어 배경, 사업 계획, 설문조사 등등 발표에 포함해야하는 내용이 많다보니 그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 같긴 하다. (10분이라면 4분정도는 빼 두어야…)
3차 멘토링과 발표까지가 간격이 길지 않은데 3차 멘토링 전에 가능하다면 최종 발표자료를 다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추가 설명)
1~5번은 DNS 페이지에 있는 요소를 항목별로 정리한 것. 6번은 앱의 완성도를 위해 필요한 부분으로 언급해놓은 것. ‘페이지’라는 건 앱이든 가로 화면이든 구분없이 한 화면(view)로 나와야 할 것을 생각해본 것임.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이런 인터랙션을 설명할 수 있게끔 정리해 보았음.
[선원] : 친구 관계를 관리하고, 본인 프로필을 수정할 수 있음. 선원과 선장은 나누어져 있음. 선원이 되고 싶은 사람은 선장에게 신청을 할 수 있음. (선원 = 일방적인 팔로워) 주행 여부와 간략한 위치 정도만 표시되는 제한적인 친구. DM 기능 페이지도 필요.
[부표 띄우기] : 다른 앱의 ‘글쓰기’에 해당. (ex.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따로 탭은 없고 메인 페이지에 버튼을 만들어놓도록. 사진이나 감정 이모티콘을 넣고, 공개 범위를 결정할 수도 있음. 글 수정 페이지도 필요.
[떠 다니기] : 유튜브처럼 들어가자마자 뜨는 홈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됨. 실시간 인기 컨텐츠, 혹은 지역별로 활성화된 부표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구조. 다른 탭에서도 다시 메인 페이지로 돌아올 수 있어야 함. ‘부표 상세 페이지’는 유튜브 영상 시청 화면과 비슷한 개념.
[항해지도 기록하기] : 부표 띄우기와는 다른 느낌. 항해지도는 주행 초반에 기록을 시작하고 주행을 완료하면 지도 작성을 종료하는 개념으로 생각함. 경로와 자신의 경험이 함께 시간 순으로 순차적으로 기록되는 방식. 단, 기록 중에도 다른 부표들을 볼 수 있음. 주행을 종료하면 나중에 자신의 주행 경험을 회상하며 수정할 수 있음.
[등대 설치하기] 홍보, 노출 등등 마케팅 관련 수치를 볼 수 있는 탭이 필요.
완성도를 위해서는 글씨나 디테일까지 신경쓰는 게 좋을 것 같다.
완성도 낮게 여러개를 다루기보다는 완성도 높게 핵심이 되는 요소 몇 가지를 소개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메시지 페이지에는 1:1 대화 기능이라는 점을 텍스트로 설명하고)
오히려 글씨를 쓰기보다는 회색 여백으로 남겨놓는 게 내용 전달을 위해서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실제 UI 디자인을 맡기는 경우에는 장 수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핵심적인 부분은 디자이너 분들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아 보고, 간단한 부분은 우리끼리 할 수 있는 선에서 해 보자.
실제 디스플레이 안에 우리의 앱이 표시되고 있는 그런 모습을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나타내면 좋을 것. 그런 부분에서는 힘을 줘서 고퀄리티로 표현하면 좋겠다.
회색 여백으로 채워져있는 것보다는 실제 그림과 글씨로 채워넣는게 낫지 않을까? 과거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험으로는 보통 클라이언트와 소통할 때 예시 글, 이미지가 다 적혀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은 고퀄 이미지와 우리가 자체 제작한 이미지가 너무 괴리가 크면 안 되지 않을까?
일부만 고퀄이 된다면 ‘저 사람들 외주 맡겼네’ 라는 부정적인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심플하게 하면 심플하게만 하거나, 아니면 아주 디테일하게 하거나 해야 할 것 같다.
디자이너를 쓴다면)
선원 페이지, 항해 지도, 부표, 등대, 메인, … 이렇게 5장 정도?
우리가 어느 정도 미리 틀을 다 만들어둔 다음에 현업 디자이너에게는 피드백만 받는 정도로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교수님의 시선(?)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한 것 vs 디자이너에게 외주를 준 것 같은 높은 퀄리티 둘 중에서 전자가 더 낫지 않을까.
디자이너 분께 요청을 잘 드리면 티가 잘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래도 퀄리티 우선…
우리가 하는게 창업프로젝트인데, UI디자인 같은 경우는 창업자들이 직접 하는건 아니지 않나? 퀄리티는 평가에 큰 요소가 아닐 것 같다. 퀄리티가 높아서 전달력이 좋게 보이고 그렇다면 플러스 요인인 것 아닌가?
⇒ 결론은 1차 자체적으로 디자인해본 후, 피드백 받기?
노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장 수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 가로모드를 우선 생각해 보자.
한계가 너무 없는 것도 이상하니까 보완 가능한 한계 정도를 생각해보고 언급하자.
[역할분담]
지원/현우 : UI 초안 만들기 (5~6장 정도, 디자이너 피드백)
PPT/대본
민욱 : 배경, 한계, 수익모델/마케팅
석희 : 서비스 내용 중 DIP (이후 추가되는대로 DNS)
형서 : 시장 조사
20분 정도로 예상
각자 최대 5분정도, PPT는 5장 정도 (?)
⇒ 10시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