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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토론

토론 일자
2023/03/17
“서양사의 주요 사건들” 연표 더 채워 넣기: 특히 「창세기」와 『실낙원』 위치 찾아보고 그 둘의 시대적 맥락과 과학/의학적 배경 생각해 보기
실낙원에서 성서에 나온 부분을 조금 더 정제함
바다를 가르고, …
신에 대한 의문을 조금 더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니라… 과학/의학적으로 말이 되게 글을 적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나…
구약성서 「창세기」 (1-3장)와 『실낙원』 의 등장인물, 전달되는 목소리, 설정된 관계와 갈등 여부 등을 비교하면서 천지창조와 생명기원 및 소멸에 대한 성서적 관점이 『실낙원』 에서도 그대로 전달되는지, 달라지는지 생각해 보기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과학적으로 말이 되게?
→ 먹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창세기 → 나열식 (약간 생물학 정보 때려넣기 느낌인데 이해하기는 쉬웠음)
실낙원 → 뭔가 연결관계를 많이 넣은 것 같기는 함…
창세기에서 구원과 영생부분에서 조금 더 신에 대한 복종과 믿음이 강조된 느낌?
서양문학사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생명 관련 주제들(창조자의 권위와 피조물의 자유의지, 죽음과 구원, 결정론적 세계관 등)에 대해 『실낙원』 은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하기
죽음과 구원
실낙원에서
생명의 이해에 있어 17세기 영국 시인의 문학적 재현과 종교적 사유는 현대 과학의 접근법과 어떻게 다른지 (혹은 유사한지) 비교해 보기
진리를 탐구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가…?
→ 가장 큰 차이는 경험의 유무 (근거 기반의…)
생명의 이해
필연적인 존재? 자연의 섭리?  점점 더 인간이 개입하는 부분이 많아짐 (치료제의 개발, 병의 극복, 유전자 조작…)
발생 vs. 진화론
결정 vs. 변화 (e.g. 유전자 조작)
생명의 이해 →
자연히 두면 회복이 된다 →
고등 지능을 가졌기 때문에? → 뭔가 인간만 특별한 존재??
인간 영향의 범위?? → 딱 잘라 말하기에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행위?
병에 걸리면…? → 실험을 통해 … … 동물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