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licate

발표 대본

1차 대본
최종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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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는 주행의 지루함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가 새롭게 고안한 운전자용 소통 플랫폼입니다.
DNS 는 일반적인 SNS 와 같이 소통을 통해서 정보를 획득하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유저가 행할 수 있는 소통으로는, 항해라는 활동에서 이름을 따서 1. 선원 되기, 2. 부표 띄우기, 3. 항해지도 기록하기, 4. 떠 다니기, 마지막으로, 5. 등대 설치하기 라는 5가지의 활동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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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원 되기” 는 항해를 같이할 사람을 찾는 것으로, 인스타그램의 팔로우와 유사한 기능입니다.
모든 서비스 사용자들은 각자가 가진 배의 주인, 선장이 됨과 동시에 많은 배의 선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의 선원이 되기 위한 과정이 “선원 되기” 과정입니다. 선원이 되면 선장이 남긴 기록들을 항상 살펴볼 수 있고, 자유롭게 DM 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서비스에 가입하여 다른 배의 선원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더라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DNS 에서는 비슷한 도로를 주행하는 유저들에게 선원-선장 관계를 추천해주는 등 다양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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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표 띄우기”는 선장이 컨텐츠를 제공하는 행위로, 유튜브 쇼츠 업로드와 유사한 기능입니다.
선장이 항해 도중에 “부표를 띄우게” 되면 해당 위치에 사진, 영상, 글을 포함한 컨텐츠를 남길 수 있습니다. 부표는 컨텐츠이지만 거창하고 대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처럼 “출근하는 길목”에 “아… 출근하기 싫다” 와 같은 글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과 다르게 부표라는 컨텐츠는 설치한 장소에 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특징은 뒤이어 설명드릴 “떠 다니기” 에서 차별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떠 다니기” 는 설치된 부표 및 뒤이어 설명드릴 항해지도들을 열람하는 행위로, 유튜브 시청과 유사한 기능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항해자의 근처에 설치된 부표들만 열람할 수 있고, 예외로 선장-선원 관계를 맺었을 경우 선원은 선장의 새로운 소식들을 거리에 관계 없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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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지도 기록하기”는 “부표 띄우기” 랑 비슷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기능으로, 유튜브의 롱폼 동영상 업로드와 유사한 기능입니다.
“부표 띄우기”가 특정 장소에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이라면, “항해지도 기록하기”는 항해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경로, 과정을 컨텐츠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공유하고 싶은 본인의 일상이나 여행의 경로 자체를 항해지도로 기록할 수 있고, 선원들이 역시 열람하고, 동일한 경로를 항해해볼 수 있습니다.
“등대 설치하기”는 예외적으로 결제를 한 사용자들에게 특정 장소를 지나는 항해자들에게 광고를 띄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업 대표 혹은 자영업자가 등대를 설치하면, 등대 주변을 지나가는 항해자들에게 넓은 범위 및 노출 빈도로 부표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무분별한 홍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화된 등대만 노출하게 하여 항해자들과 등대 설치자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등대를 설치한 사용자는 결제 내역 및 홍보 현황 또한 등대 관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