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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내용

주요 내용
20230417 피드백 내용
20230427 교수님 피드백 내용

Service Hierarchy

외부 일상과의 연결 (Life Connectivity)

일상을 모빌리티와 긴밀하게 연결하자

개인 캘린더 일정 디스플레이화

현재 외부 일상과의 연결을 담당하는 중요한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임.
스마트폰의 단점은 작은 디스플레이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 공간과 비교했을 때) 저조한 사용성임.
차량 내부의 넓은 공간과 윈드쉴드는 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임.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선, 혹은 자율주행 도중 개인 캘린더 일정을 윈드쉴드에 interactive 한 AR 로 띄워줌으로써 개인 캘린더 일정을 효과적으로 확인, 추가, 삭제, 조정할 수 있게끔 함.
선행 기술 조사: Android Auto & Apple Car Play 내부 캘린더
모빌리티 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schedule managing 이 가능함을 어필
Apple Car Play 는 iPhone Calendar 와 연동

편의성 극대화 (Convenience)

모빌리티 내부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자

운전자 니즈에 해당하는 장소 정보 제공 및 추천

현재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1) 운전자 근처의, (2) 중요한 장소의 위치만의, (3) 단편적인 정보만을 제공해 줌.
하지만, 운전자는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통해 판단을 내리고 싶어하는 경우가 종종 존재함.
???: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나는 청결이 좋지 않은 화장실을 가고 싶지 않아. 청결한 화장실이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
???: 휴게소에서만 파는 따뜻한 통감자가 먹고 싶은데, 과연 내 바로 앞의 휴게소는 통감자를 파는 곳일까?
???: 나는 거리가 가까운 곳보다 가격이 싼 주유소를 가고 싶은데, 지금 내 기름 상태로, 경로를 많이 이탈하지 않으면서 갈 수 있는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가 어딜까?
???: 주차를 하고 싶은데, 가격이 싸면서 빈 자리가 있는 주차장이 주변 반경 x kmx\ {\rm km} 내에 있을까?
스마트폰이 있지만, 일일히 정보를 찾는 것이 귀찮고 매번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소요가 큼.
운전자가 음성으로 자동차와 소통하면서 니즈에 맞는 장소를 추려나가서 최종적으로 추천받고, 해당 경로까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함.
구체적인 편의성 극대화 기능 (Need ideation! Feel free to fill in this form!)
Example
1.
Place
Information 1
Information 2
Press This Toggle to see Specific Examples
선행 기술 조사: 고속도로 휴게시설 앱
전체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결과를 리스트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가시성이 매우 떨어짐.
현재 위치와의 거리 기준으로 가까운 곳을 정렬해주긴 하나, 이를 가시적으로 볼 수 없음.
휴게소별 구체적인 메뉴까지 적혀져 있으나, 가격이 이상한 정보들이 종종 보이며 사용자 입장에서 신뢰할만한 정보인지 의심스러움.
화장실의 청결도나 현재 기름으로 해당 주유소까지 갈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정보들이 부족함.
정보는 전달해주지만, 해당 위치까지 가는 경로를 표시해주지는 않음.
선행 기술 조사: 네이버 지도 주유소 경유
지정한 경로에서 경유할 수 있는 주유소를 가격순으로 표시해주는 기능
대화형 기능이 없어 직접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구체적인 정보 (카드사 할인 등…) 을 제공받을 수 없음.
선행 기술 조사: 파킹 프렌즈 (한컴모빌리티)
IoT 센서와 CCTV 를 활용하여 주차 공간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
개인 주차면 소유주가 임대업으로 수익창출 가능
교회 / 종교시설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유주차 제공 가능
등록된 주차 공간만 보여주고, 사용 가능
대화형 기능이 없어 직접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실시간 경로 수정 제안

현재 네비게이션은 빠른 길이 제 1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고, 교통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어려움.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서 막히는 등 더 빠른 길이 생길 경우 실시간으로 경로 수정을 제안받을 수 있게끔 함.
목적지까지 빠른 길 뿐만이 아니라, 경치가 좋은 길, 먹거리가 많은 길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실시간으로 경로를 수정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
선행 기술 조사: Google Map
실시간 Traffic 기반 Re-Routing 문제는 사실 큰 기업을 현실적으로 이길 수 없어보임.
실시간 경로 수정 제안은 서비스에서 어필하는 기술로 쓰기에는 부적절해 보임.
선행 기술 조사: Roadtripppers
시작 위치와 도착 위치를 설정하면, 해당 경로 상의 볼만한 것들과 그 평가를 보여줌.
보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경로를 수정해줌.
미리 경로를 다 설정하고 출발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음.
명소나 장소 기준으로 되어 있어, 해당 시즌에 좋은 길들 (e.g., 벚꽂 시즌에 아름다운 도로) 을 체크할 수 없음. (계절성 반영 불가)

차량 내부 정보 디스플레이화

현재 차주는 차량 내부 정보에 대해 쉽게 알기 어려움.
차량 내부 부품의 연식, 마모도 등의 점검 등은 차량 엔지니어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엔지니어들이 점검이나 수리 수준에 비해서 많은 돈을 받고 있음.
차량 내부 정보와 점검 일자, 파손 정보 등을 시각적으로 어느 떄나 볼 수 있도록 버튼을 누르면 윈드쉴드에 interactive 한 AR 로 차체의 모습을 띄워주고 각 부분에 대한 상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끔 함.
선행 기술 조사: OBD2 + 토크프로
OBD2 는 자동차 스캐너로, 자동차에 꽂아 앱과 연결해 휴대폰으로 ECU 상태를 볼 수 있음.
간단한 차량 상태는 정비소에 굳이 가지 않더라도 이러한 형태로 확인 가능함.
비정상인 경우, 고장코드를 받아볼 수 있음.
ECU 와 관련 없는 정보 (e.g., 타이어 마모도) 등은 확인이 어려움.

일상과의 융화 (Immerse in Life)

모빌리티 내부로 일상을 가져오자

음식 수요 및 공급자간 정보 중개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하지만, 현재 모빌리티 안에서는 음식의 섭취에 필요한 다양한 제약이 있음.
목적지와 현재 위치 사이에 어떠한 음식들이 있고, 맛은 어떻고, 가격은 어떠한지, 거리는 어떠한지 등 음식의 선택 과정에서 일상보다 선택지가 넓어 큰 어려움이 있음.
음식점에 들러 음식을 포장하고 다시 들어오는 것은 주차 → 주문 → 기다림 → 수령 → 탑승 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해서 좋지 못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효율적이지 못함.
움직이는 차량 속에서 배달이라는 개념은 현재 시점에서 생각하기 어려움.
내가 상상하는 여러 조건들을 음성으로 주었을 때 자동차와 소통하면서 여러 개의 선택지들을 추려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함.
음식점을 결정하면, AR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메뉴 선택, 결제까지 지원해줌.
반대로 음식점에게는 음식 수요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함.
음식점은 개별적으로 드론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여,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서 선루프로 음식을 배달하는 구조를 기대함.

모빌리티 메타버스

인간이 일생동안 모빌리티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식사를 하는 시간과 비슷할 정도로 많지만, 이 시간은 단순한 이동시간으로 취급되어 소셜 네트워킹과 단절되어 있었음.
지루할 수도 있는 이동시간을 소셜 메타버스화하여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가능하게끔 함.
기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차별적인 점은 사용자의 3D location 이 실시간으로 바뀌면서 메타버스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Spatial Information 정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임.
Kakao Talk, Facebook, Instagram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서비스 내에 사용자의 거리와 관계있는 요소가 없음.
Gather Town 과 같은 Metaverse 서비스들은 아바타 캐릭터들의 2D location 으로 사용자 간의 spatial information 을 서비스에 녹아내리려고 하지만, 결국 사용자의 절대적인 위치는 바뀌지 않음.
모빌리티 메타버스는 사용자의 절대적인 위치가 바뀌면서 이에 기반한 소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메타버스 기능임.
본인이 공개한 정보에 한해서 링크드인과 같이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도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추천 및 연결해줄 수 있음.
스와이프를 통해 주행하는 도로 주변 건물이나 사건, 관련 정보들을 유튜브 쇼츠처럼 열람할 수 있음.

Service Technology

TBD

이름 후보

1.
카넥트
Car로 세상과 connect한다는 의미 → 모빌리티 공간이 사람과 사람, 공간을 연결시켜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
2.
스윔
차를 타고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이 바다를 수영하며 돌아다니는 것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
3.
모빌
이름이 귀여워서 생각해봄
모빌라이프, 모빌렉스(MobilEx)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변형 가능
4.
익스플로러
인터넷 익스플로러 느낌

아이디어

1.
SNS 기능을 중심으로 기획할 경우
스와이프하면 새로운 정보를 띄워주는 기능 - 심리학에서의 positive intermittent reinforcement 개념(인스타그램의 홈 화면 업데이트)
A/B 테스트를 통해 UI 최적화
페이스북을 비롯한 많은 실리콘밸리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 전략 벤치마킹
모빌리티 공간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발전시키고, 소비를 하고, 여가시간을 보내는 전 과정을 기록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음 → 기업 측에 단순히 모빌리티에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