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l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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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1안(지원)

캐치프레이즈 : 일상에 로그를 더하는 운전자 전용 AI 비서 ‘플로기’
양변에 로그를 취한다? 플로기에 취한다!

실행

DIP를 실행할 때의 콜사인은 따로 정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분류하도록 학습할 수 있음
(특정 키워드가 포함되었는지의 여부에 따라 질문을 분류하는 분류모델)

디스플레이

화면에 도넛 같이 생긴 심볼이 디스플레이되어 사용자와 인터렉션함 (자동차 바퀴를 모티브로 함)
입모양처럼 움직일 수도 있고, 흔들림, 떨어짐 등의 모션으로 감정 표현을 할 수도 있음

안내음성 컨셉

1.
Friendly AI : 사용자 친화적인 대화를 추구
a.
생성AI 활용 → 안내음성과 달리 자연스러운 대화를 추구
b.
인터스텔라의 유머 파라미터처럼, 사람마다 자신만의 비서의 파라미터를 조합할 수 있음.
i.
사무적인 말투 vs 친근한 말투
ii.
밝음 vs 차분함 (높낮이)
iii.
자유롭게 변하도록 설정 가능 ex.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좀 쳐지네요.”
2.
Adaptive AI : 사용자와의 이전 대화내용을 저장
a.
사람이 누군가와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대화가 연속적이기 때문임. 이전에 설명한 것을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고, 예전 일을 떠올려줄 때 사람은 관계가 진전되고 있다고 느끼게 됨.
b.
어떤 정보를 선호했었는지를 기억해서 제공
전에 간 주유소로 안내할까요? / 평소 취향대로 큰길을 우선할게요.
c.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서가 더더욱 개인화되었다고 느끼게 됨
d.
Personal Log (P-LOG), 플록이, 플록 등의 애칭으로 컨셉화 (ex. “플록아~”)
3.
Diversified AI
a.
대화에 랜덤성을 부여해서 같은 문장이라도 다양하게 말하도록 함
방지턱 조심하세요! / 과속방지턱 있어요. / 제한속도 70 이하로 줄이셔야 해요. / 지금 속도 너무 빨라요. 60 이하로 줄이세요.
4.
Efficient AI
a.
현재의 안내음성은 휴리스틱 룰에 따라 특정조건을 만족하거나 아니면 특정도로에 진입하는 등의 이벤트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음성을 출력함. 하지만 바로 이 점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안내음성이 시끄럽다고 느끼기도 함.
b.
그래서 차량 음성을 분석해서 동승자들이 대화중이거나 할 때는 알아서 음량을 줄여주는 등의 센스를 발휘하는 기능이 필요함.
c.
혹은 꼭 알려줘야 할 정보만 출력하고, 제한속도 등의 기준치에 관한 정보는 특정 임계치를 넘어 이대로 주행한다면 법규 위반 확률이 높다고 판단될 때에만 출력해주도록 해야 함.
5.
Intuitive AI
a.
운전자와 함께 감각정보를 공유해서 안내함. Computational variable의 반대. 500미터 앞에 과속방지턱이 있다는 안내 대신, 5초 뒤에 있다고 안내하는 것. 혹은 100미터 앞에서 우회전이라는 말 대신, CU에서 좌회전이라고 안내하는 것. 사용자와 공유하는 감각정보를 활용해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안내멘트를 출력해야 함.

기능

기능 자체는 이미 많이 논의되었던 것으로서 예시 대화문으로 첨부하고 더 이상은 추가하지 않도록 함
의견(석희) 3번 아이디어 diversified AI가 친근함의 목적에서는 꽤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용자로서 같은 레퍼토리를 느끼는 순간 진부함을 느낄 수 있어 매력도가 급감합니다. 예를 들자면 피파라고 축구게임에도 내부 해설 기능이 있는데 몇 판 하다보면 계속 똑같은 말만 해서 진절머리남ㅡㅡ>해설을 꺼버림과같은 이슈…. 대화 소재가 다양하게끔 하거나, 말투가 다양하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2안 (김석희)

개요
주요 대화 레퍼토리
주요 기능 및 상황에서 예시 대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