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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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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사항

1. 경쟁업체 조사 및 시장조사

[시장조사]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국내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 시장은 모바일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3년간 약 16%의 성장을 보였으며 올해 1월 기준으로는 국내 인터넷 사용자 중 72%인 약 2896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1) 티맵
출시 당해 295억 원 달성, 2022년 매출 2000억 원 상당
2025년까지 매출 6000억 원 달성 목표
티맵은 현재 무료+광고제공, 월 구독형(정액제) 모델 2개의 비스니스 모델로 운영중
이용자수 측면에서 티맵 점유율의 1%만 달성해도 20억 원 상당의 잠재적인 매출로 간주할 수 있음
2) 카카오맵
지도앱 이용자 수 840만명
카카오 관련 모빌리티 앱 이용자 총합은 1400만명
3) 네이버지도
순이용자수 1380만 명 (20년 1월 기준)

2. 서비스 내용

드론 배달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 말해보았더니, 다소 비현실적이라는 반응
오히려 속도가 문제라면 도심 속에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런데 굳이 배달이 메인이 아니라면, 지금은 제외하고 생각해보는것도.
음성 + 간단한 물리적 조작방식 2개로 하는 것은 어떨지, 음성으로만 하게된다면 많은 불편함이 발생할 것 같다,
SNS기능은 특히 도로 위가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것임에도 차량으로 구분되어있어 그동안은 만날 수 없는 공간이었는데,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컨셉으로 삼으면 좋을 듯.
일상과의 연결 / 편의성 극대화 / 일상과의 융화 (확장) 구분
소셜 커넥팅은 비일상적인 활동이라는 점을 어필?
메뉴 간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문제?
3번째 항목의 키워드를 ‘확장’으로 하면 지금 당장은 1개 서비스만 있어도 말을 잘 하면 굉장히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3. 설문조사 결과 공유

비용 청구가 적절하지 않음 항목이 높은 것은 우리가 B2B 방향으로 결정했다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음
설문이 양적, 질적 측면에서 다양한 표본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음을 어필!
심층 면접 진행) 차선 정보를 알려 주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추가로 얻음. (카카오맵에서 지하철 빠른환승, 빠른하차 정보를 제공하듯이) 티맵 등 내비게이션 플랫폼에서는 어떤 차선으로 가야 가장 효율적이고 쾌적한지 (소위 말하는 꿀차선) 나와있지 않다.
차선정보에 대한 수요가 없는 건 아닌데, 양극화된 것 같다는 의견 → 차선 구분도 못할 거면 운전자 자격미달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여론 (?)
국토교통부 등에서 오픈API로 차선, 도로정보 등은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면 최적 경로를 찾는것도 가능함.

논의사항

1. 서비스 이름 확정

스윔 : 그나마 독창적인편, 마케팅하기에 편리함
⇒ 만약 음성비서 형태를 채택하게 된다면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름이 될 수 있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천천히 생각해보자.
⇒ 기한을 정해두고 후보를 받아본 뒤 최종 투표를 하자.
~4/26, 1차 이름 확정 + 같이 마케팅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보자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나 컨셉)

2. 서비스 구체화

1) 음성 비서에 캐릭터성 부여하는 방안
저번 회의에서 대화형 플랫폼 아이디어에 착안 ( + 중국 NIO 자동차에 탑재된 인공지능비서 참고)
주행 중에 조작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 음성 인공지능 비서를 구현
정보 디스플레이 자체는 윈드쉴드나 증강현실로도 가능
2) 서비스 출시 :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로 시범 출시한 후 완성차 업체에 탑재되는 방향으로 제휴
내비게이션 앱으로 시범 출시해야 하는 근거?
수요조사 중 좌회전, 우회전 타이밍이 정확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응답이 있음
“CU편의점에서 우회전하세요” 이런 식으로 해당 골목의 장소 특징과 함께 음성 안내하는 기능 추가되면 좋을 듯
완성차 업체 제휴 근거
이미 OTT서비스, 통신사, 보험업체 등과 여럿 제휴한 뉴스기사를 찾아볼 수 있음 → 이를 근거로 서비스가 고도화되면 기업의 투자를 받을 수 있음을 어필할 수 있음
[의견]
어차피 나중에 B2B로 차량 OS에 탑재될 것이라면 굳이 앱의 형태로 가공할 필요가 있는가?
서비스가 어필하는 영역은 B2B인데, 이렇게 다양한 기능들이 잘 활용될지, 사람들이 다른 내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기업을 설득할 만한 근거를 과연 시범출시만으로 마련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시범 출시를 하는 것만으로는 점유율이 높지 않을 것 같다. 시범 출시가 잘 되면 기업을 설득하는 데에도 이상적이겠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구체적인 제휴 방식에 대해 교수님께 여쭤보면 좋을 것 같다.
(1) 아이디어만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써서 B2B 계약을 성공시키는 경우도 있고,
(2) 데모, 혹은 프로토타입 수준의 앱을 만들고 월간 이용자수를 파악해서 그걸 근거로 B2B 제휴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 교수님 이야기를 들어 보고 결정하자

3. 서비스 차별화 전략 (컨셉)

다른 모바일 어플과 무엇을 차별화할지 정해야 함
[의견]
확실히 기술 자체의 퀄리티보다도 플랫폼의 친근함이 승부수가 될 것 같다
혼자 운전하다보면 외롭기도 한데 옆에서 같이 대화할 수 있는 AI가 있다면 이런 점을 해소할 수 있을 듯 + 졸음운전 해소 등 사회적 순기능
마케팅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현대차 판매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 소비자에 어필하기 좋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재적소에 줄 수 있을지 약간 의문
아이언맨의 자비스 컨셉
대화형 인공지능이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챗GPT 덕분에 최근에는 꽤 알려져 있다.

4. 성장 전략

참고
1차로 직원수 10명으로 시작하고 2차로 10명 증원하는 방안
1년차 (10명 규모) 8.5억 + 2년차 (20명 규모) 16억 원
신사업 예상비용 산출_230424.xlsx
134.6KB

추가 논의사항

하나의 완성차 제조업체에 독점적으로 제휴할 것인지?
마케팅에 차이가 발생함, 하나의 자동차 회사와 제휴할 경우 B2C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으나 여러 제조업체와 동시 계약할 경우 B2B 영업이 중요
영업에 소요되는 비용 등이 확실하지 않으니 지금 결정하기보다는 천천히 생각해보자. + 교수님께 질문
3차 멘토링 시간 결정
5월 29일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민욱 : 종일 가능
현우 : 2시~3시 제외하고 가능
지원 : 1시~3시반 가능
형서 : 2시 이후 가능 / 수업 없으면 오후에 가능
석희 : 12:30 ~ 2시 가능 / 수업 없으면 종일 가능
⇒ 3시반
제안서 파트 분배
수요일 아침까지 톡방에 올리기
회사의 비전, 풀고자 하는 문제, 솔루션, 시장, 경쟁사, 수익모델, 사업전략 및 계획
석희, 형서) 시장 & 경쟁사
현우) 문제 & 솔루션
나머지 → 복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