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사항
1. 경쟁업체 조사 및 시장조사
[시장조사]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국내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 시장은 모바일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3년간 약 16%의 성장을 보였으며 올해 1월 기준으로는 국내 인터넷 사용자 중 72%인 약 2896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1) 티맵
출시 당해 295억 원 달성, 2022년 매출 2000억 원 상당
2025년까지 매출 6000억 원 달성 목표
티맵은 현재 무료+광고제공, 월 구독형(정액제) 모델 2개의 비스니스 모델로 운영중
이용자수 측면에서 티맵 점유율의 1%만 달성해도 20억 원 상당의 잠재적인 매출로 간주할 수 있음
2) 카카오맵
지도앱 이용자 수 840만명
카카오 관련 모빌리티 앱 이용자 총합은 1400만명
3) 네이버지도
순이용자수 1380만 명 (20년 1월 기준)
2. 서비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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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배달 내용을 주변 지인들에게 말해보았더니, 다소 비현실적이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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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속도가 문제라면 도심 속에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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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굳이 배달이 메인이 아니라면, 지금은 제외하고 생각해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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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 간단한 물리적 조작방식 2개로 하는 것은 어떨지, 음성으로만 하게된다면 많은 불편함이 발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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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능은 특히 도로 위가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것임에도 차량으로 구분되어있어 그동안은 만날 수 없는 공간이었는데,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컨셉으로 삼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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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의 연결 / 편의성 극대화 / 일상과의 융화 (확장)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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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넥팅은 비일상적인 활동이라는 점을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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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간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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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항목의 키워드를 ‘확장’으로 하면 지금 당장은 1개 서비스만 있어도 말을 잘 하면 굉장히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3. 설문조사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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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청구가 적절하지 않음 항목이 높은 것은 우리가 B2B 방향으로 결정했다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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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이 양적, 질적 측면에서 다양한 표본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음을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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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면접 진행) 차선 정보를 알려 주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추가로 얻음. (카카오맵에서 지하철 빠른환승, 빠른하차 정보를 제공하듯이) 티맵 등 내비게이션 플랫폼에서는 어떤 차선으로 가야 가장 효율적이고 쾌적한지 (소위 말하는 꿀차선) 나와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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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정보에 대한 수요가 없는 건 아닌데, 양극화된 것 같다는 의견 → 차선 구분도 못할 거면 운전자 자격미달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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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등에서 오픈API로 차선, 도로정보 등은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면 최적 경로를 찾는것도 가능함.
논의사항
1. 서비스 이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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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윔 : 그나마 독창적인편, 마케팅하기에 편리함
⇒ 만약 음성비서 형태를 채택하게 된다면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름이 될 수 있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천천히 생각해보자.
⇒ 기한을 정해두고 후보를 받아본 뒤 최종 투표를 하자.
~4/26, 1차 이름 확정 + 같이 마케팅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보자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나 컨셉)
2. 서비스 구체화
1) 음성 비서에 캐릭터성 부여하는 방안
저번 회의에서 대화형 플랫폼 아이디어에 착안 ( + 중국 NIO 자동차에 탑재된 인공지능비서 참고)
주행 중에 조작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 음성 인공지능 비서를 구현
정보 디스플레이 자체는 윈드쉴드나 증강현실로도 가능
2) 서비스 출시 :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로 시범 출시한 후 완성차 업체에 탑재되는 방향으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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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앱으로 시범 출시해야 하는 근거?
수요조사 중 좌회전, 우회전 타이밍이 정확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응답이 있음
“CU편의점에서 우회전하세요” 이런 식으로 해당 골목의 장소 특징과 함께 음성 안내하는 기능 추가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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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 제휴 근거
이미 OTT서비스, 통신사, 보험업체 등과 여럿 제휴한 뉴스기사를 찾아볼 수 있음 → 이를 근거로 서비스가 고도화되면 기업의 투자를 받을 수 있음을 어필할 수 있음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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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중에 B2B로 차량 OS에 탑재될 것이라면 굳이 앱의 형태로 가공할 필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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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어필하는 영역은 B2B인데, 이렇게 다양한 기능들이 잘 활용될지, 사람들이 다른 내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기업을 설득할 만한 근거를 과연 시범출시만으로 마련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시범 출시를 하는 것만으로는 점유율이 높지 않을 것 같다. 시범 출시가 잘 되면 기업을 설득하는 데에도 이상적이겠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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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제휴 방식에 대해 교수님께 여쭤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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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디어만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써서 B2B 계약을 성공시키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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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모, 혹은 프로토타입 수준의 앱을 만들고 월간 이용자수를 파악해서 그걸 근거로 B2B 제휴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 교수님 이야기를 들어 보고 결정하자
3. 서비스 차별화 전략 (컨셉)
다른 모바일 어플과 무엇을 차별화할지 정해야 함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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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술 자체의 퀄리티보다도 플랫폼의 친근함이 승부수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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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운전하다보면 외롭기도 한데 옆에서 같이 대화할 수 있는 AI가 있다면 이런 점을 해소할 수 있을 듯 + 졸음운전 해소 등 사회적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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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현대차 판매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 소비자에 어필하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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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재적소에 줄 수 있을지 약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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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의 자비스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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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인공지능이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챗GPT 덕분에 최근에는 꽤 알려져 있다.
4. 성장 전략
참고
1차로 직원수 10명으로 시작하고 2차로 10명 증원하는 방안
1년차 (10명 규모) 8.5억 + 2년차 (20명 규모) 16억 원
추가 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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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완성차 제조업체에 독점적으로 제휴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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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차이가 발생함, 하나의 자동차 회사와 제휴할 경우 B2C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으나 여러 제조업체와 동시 계약할 경우 B2B 영업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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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에 소요되는 비용 등이 확실하지 않으니 지금 결정하기보다는 천천히 생각해보자. + 교수님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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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멘토링 시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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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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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욱 : 종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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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 2시~3시 제외하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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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1시~3시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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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서 : 2시 이후 가능 / 수업 없으면 오후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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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희 : 12:30 ~ 2시 가능 / 수업 없으면 종일 가능
⇒ 3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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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파트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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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까지 톡방에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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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비전, 풀고자 하는 문제, 솔루션, 시장, 경쟁사, 수익모델, 사업전략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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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희, 형서) 시장 &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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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문제 &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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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 복붙